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윤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중국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동화 속 공주 같은 우아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핑크 컬러의 쉬폰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드레스는 풍성한 러플 디테일과 깊게 파인 브이넥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어깨 부분의 볼륨감 있는 러플 장식은 윤아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해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 스타일과 섬세한 액세서리는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윤아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여주인공 ‘연지영’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윤아 분)이 500년 전 과거로 넘어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 벌어지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