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인천공항 = 이주상 기자] 천만 관객 영화 ‘도둑들’의 그녀 ‘예니콜’이 떠올랐다.

배우 전지현이 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인 영화 ‘도둑들’의 주인공 ‘예니콜’로 잠시 타임슬립했다.

2일 영종도 인천공항에서 전지현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있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출국장에 모습을 나타낸 전지현은 특유의 생기발랄함을 보여주며 팬들을 맞았다.

활기찬 발걸음과 심플한 의상은 전지현을 ‘도둑들’의 예니콜로 빙의시켰다.

전지현은 화이트 니트 상의에 베이지 색상의 카고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눈길을 끈 건 상의와 언밸런스한 블랙 하이힐이었다. 포인트를 주기에 손색이 없는 매치였다.

아울러 청재킷을 손에 쥔 채 발걸음을 옮겨 경쾌함을 더 했다.

팬들과 아이컨택을 즐기는 듯한 편안함과 개구진 모습, 의상에서 드러나는 경쾌함은 도둑들의 그녀와 똑 같았다.

한편, 전지현은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채널이 제작한 드라마 ‘북극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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