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럭셔리 K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서울에서 진행한 ‘글로벌 컬처 트립’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 중심에는 설화수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임윤아가 있었다.
이번 글로벌 컬처 트립의 하이라이트는 연회 행사 ‘홀리스틱 나이트(Holistic Night)’였다.
서울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설화수가 진출한 10개국의 인플루언서 및 주요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화수의 정체성과 감성을 온몸으로 경험했다.
이 자리에서 임윤아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의 히스토리존을 직접 체험하며, 설화수가 추구하는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 가치를 글로벌 게스트들과 공유했다.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첫 공식 행보를 시작한 임윤아는 “시간의 흐름에 지지 않고 더욱 깊어지고 진화하는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에 공감하며 K뷰티의 정수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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