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심이영이 어김없는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친환경 벽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된 심이영의 광고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17일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이영은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미소로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전매특허 눈웃음이 더해져 사랑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이 더욱 돋보인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통통 튀는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심이영. 그는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 국민 배우 최원영과 2014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있다.

심이영은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해 드라마 ‘로펌’, ‘매리는 외박중’, ‘파송송 계란탁’ 등 연기 세계관을 뛰어넘는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MBC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소유자 ‘피선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