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사업가로 변신 후 근황을 알렸다.
남지현은 지난 23일 SNS에 “난 운동복 입을 때가 제일 좋더라. 뭔가 힘이 생기는 기분이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지현은 운동복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귀여운 눈웃음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예계를 떠난 남지현은 최근 바레(Barre) 스튜디오를 열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2016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강 배달꾼’, ‘대군-사랑을 그리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왜 오수재인가’ 등에 출연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