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김사랑이 과감한 클리비지룩으로 섹시미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7는 김사랑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 오른 김사랑은 가슴 라인이 절개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에 현장이 들썩였다.
신동엽은 “SNL 오프닝 하면서 이렇게 군부대 같은 느낌은 처음”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너무 반가운 이름이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 김사랑이다”라고 소개했다.

인사와 함께 김사랑이 첫 마디를 꺼내자 현장에서는 역대급 환호가 이어졌다. 이에 신동엽은 “그 정도로 많이 보고싶었던 거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데 기분이 어떠시냐. 이렇게 반겨주고 박수치고 환호보내주시고 계신다”라고 물었다.
김사랑은 “제가 그동안 활동을 자주는 못 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7 5화 호스트는 배우 현봉식이 확정됐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