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영종도 = 이주상 기자] 배우 박주현이 상큼한 ‘회사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즐겁게 했다. 8일 오전 박주현은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에서 진행되는 패션잡지의 화보촬영을 위해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밝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 박주현은 모던하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특히 화이트 컬러 셔츠에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며 상쾌한 ‘회사룩’을 완성했다. 또한 세련된 검은 가방에 뒤로 땋은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도시적인 스트라이프 문양의 회색 바지도 박주현의 젊음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인간수업’을 통해 호평을 받으면 스타의 길을 걷고 있는 박주현은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