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김남길이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인증샷을 남겼다.

10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귀여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과 김남길이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맨투맨 티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옷을 입은 추성훈과 반팔티와 청바지로 깔끔한 코디를 선보인 김남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모자를 뒤로 눌러쓴 김남길은 술을 마신 후 찍은 듯한 붉은 얼굴과 초첨 잃은 눈빛으로 자연스러운 모습 속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김남길은 넷플릭스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