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냈다.

나나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건강미를 뽀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복근이 드러나는 브라톱에 후드집업을 걸치고 건물 외벽 옆에 서서 허공을 올려다보며 자유로운 느낌의 연출하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가끔 공개해 온 나나 답게 마른 듯한 몸매에서도 탄탄하게 드러낸 근육들이 인상적이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등과 함께 관객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과 편성 미정인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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