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이민정이 세프 안성재 레스토랑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셋이 찍었지만 한분 잘랐어요 죄송해요. BHC 시청자제요망. 안성재 쉐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안성재 셰프와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민정은 함께 간 이병헌의 모습을 삭제한 듯 사진 한 쪽에 이병헌의 어깨만 살짝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첫 방송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안성재 셰프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