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기은세가 발리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기은세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박동안 촬영끝! 우리의 소중한 추억+결과물 완성. 이제 휴가”라는 멘트와 함께 수영복을 입고 미모를 뽐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기은세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누아 해변의 한 리조트에서 화보 촬영을 마친 뒤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복부와 등 쪽으로 오픈된 화이트 컷아웃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탄탄하게 관리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2006년에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의 단역으로 데뷔한 뒤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최근에는 SNS에 생활이나 패션 관련 사진을 올리거나 일상을 동영상으로 공개하는 등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11년만인 2023년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한 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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