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故 이얼(본명 이응덕)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3년이 흘렀다.
이얼은 지난 2022년 5월 26일 향년 58세로 사망했다. 고인은 식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다.
지난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이얼은 1992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중독,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사생결단‘ ’무방비도시‘ ’화려한 휴가‘ ’82년생 김지영‘ ’제8일의 밤‘ 등에 출연했다.
특히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이삼보 역, SBS ‘스토브리그’에서 윤성복 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 인기를 얻었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