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윤정훈이 청량한 비주얼과 현실 반영 200% 연기로 광고계까지 접수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온 윤정훈이 이번엔 글로벌 버거 브랜드의 캠페인 광고 영상에 출연했다.
해당 광고는 일상 속 작은 순간의 즐거움을 따뜻하게 그려낸 영상으로, 공개 직후 시청자들로부터 “짧은 힐링 영화 같다”, “감성이 살아 있는 영상”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그 중심에는 윤정훈이 있다. 그는 연인, 반려견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현실감 있는 감정선과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햇살 아래에서 산책을 즐기고, 맛있는 간식을 나누는 장면에서는 그의 디테일한 연기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윤정훈은 그간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 tvN ‘무인도의 디바’,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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