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윤희. 출처ㅣ나윤희 SNS
나윤희, 나윤희
[스포츠서울]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과 나윤희가 오늘(13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비신부 나윤희 전 기상 캐스터의 파격적인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나윤희의 명품 몸매도 새삼 화제다.
나윤희는 지난 4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윤희는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의상을 통해 드러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나윤희는 2010년 티브로드(tbroad) 부산 방송 리포터로 시작해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나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윤희, 축하해요", "나윤희, 대박이다", "나윤희, 예쁘다", "나윤희, 여신이야", "나윤희, 행복하길", "나윤희, 잘 어울려요", "나윤희,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은 오늘(13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노블발렌티에서 신부 나윤희 양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주례는 은사 김성근(72) 한화 이글스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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