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희정이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김희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Forty-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베트남 호이안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그의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인다.
사진 속 김희정은 네이비 색상의 피케 셔츠와 짧은 반바지로 구성된 테니스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테니스 코트에서 서브를 준비하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거나, 코트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실내에서 거울 셀카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담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그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다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