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명품 가방이 꽉찬 장식장을 공개했다.
효민은 3일 자신의 SNS에 “반전의 반전 후반전 시작. 건강 챙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이삿짐 정리를 위해 머리를 묶어 올리고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명품 가방이 가득한 장식장 모습이 담겼다. 셀수 없이 많은 명품 가방들이 즐비한 장식장에 각각 브랜드를 표시해 깔끔하게 정돈하려는 모습이 엿보였다.
한편,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