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남궁민이 8kg 증량한 후 후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3일 자신의 SNS에 “#후덕 +8kg 더도말고 덜도말고 보름만 이렇게 먹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회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얼굴과 몸에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촬영이 없는 비수기 동안 식단 관리를 잠시 내려놓고 체중을 늘린 것으로 보이며, 보름 후 다이어트를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

남궁민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지망생 이다음(전여빈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로, 지난달 13일 첫 방송되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