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장맛비도 배우 안보현의 라이딩 열정은 식히지 못했다.
안보현은 6일 자신의 SNS에 “나도 water bomb ye~”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보현은 진한 올리브색 라이딩 티셔츠에 파란색 헬멧을 착용한 채, 빗방울이 맺힌 젖은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빗속에서도 밝은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라이딩을 만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8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안보현과 임윤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thunder@ 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