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남길이 청청패션으로 남다른 스타일을 자랑했다.
김남길은 9일 자신의 SNS에 “이도까지 50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일명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속 그는 실내 소파에 앉거나 벽에 기대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님 셔츠는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며,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올려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데님 팬츠는 여유 있는 핏으로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살렸다. 손목에는 시계와 헤어밴드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창밖으로 보이는 도심과 자연 풍경, 그리고 주변에 놓인 꽃다발이 김남길의 여유로운 일상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김남길의 이번 청청패션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멋과 남성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남길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