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뭉쳤다!”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횡성군 소재 라이징볼 볼링장에서 열린 ‘2025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볼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한 팀을 구성해 자유롭게 경기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총 40개 팀, 120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대회기간 진행되었던 프로그램 중 도내 볼링 프로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환경보호 캠페인과 함께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키링·에코백 만들기 체험, 플로깅 환경정화 등이 참가자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학생이라는 공통 키워드를 가지고 서로 협력하며, 그 과정 속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키워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건전하고 건강하게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송우연(횡성중 3학년) 학생은“처음 친구들과 함께 볼링대회에 나가 경기를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프로선수 선생님께 레슨도 받으며 새로운 기술을 배워 기뻤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가해서 더 멋진 경기를 펄치고, 볼링 실력을 갈고닦아 꼭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볼링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오는 9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청소년들의 인기종목인 수영을 춘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2025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수영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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