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발레와 필라테스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권나라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분홍색 신발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운동 중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돈 사진 속 권나라는 바닥에 앉아 연한 하늘색 계열의 발레 연습복을 입고 거울을 통해 셀카로 모습을 담고 있거나 곧은 자세로 필라테스를 하는 등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권나라는 로드바이크, 발레,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권나라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마감한 뒤는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2018년 방송된 특히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연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영화배우 최유라 역을 맡아 복합적인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2020년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청초한 비주얼에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더한 오수아 역으로 활약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