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근접 메이크업 영상에 ‘CG급’ 비주얼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김혜수가 이번엔 도자기 피부와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최근 SNS를 통해 메이크업을 받는 장면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을 받는 모습이다.

조명이나 필터 효과 없이 찍힌 클로즈업 장면이지만,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가지런한 속눈썹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헤어와 담백한 표정도 돋보인다.

김혜수의 초근접 얼굴에 팬들은 “모공도 안 보인다” 등의 반응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970년생으로 올해 만 55세가 되는 김혜수는 현재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2016년 방영된 화제작 ‘시그널’의 후속편으로, 김혜수가 다시금 형사 차수현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높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