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조현재가 올가을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8년 만에 현지 팬들과 재회한다.
조현재는 오는 11월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 YTJ HALL에서 ‘2025 JOHYUNJAE PREMIUM FANMEETING <HYUNJAE>’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오후 2시와 6시, 총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현재는 평소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품어왔으며, 이번 ‘HYUNJAE’ 팬미팅의 기획 단계부터 다채로운 코너 구성까지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조현재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팬미팅 기획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코너 구성 등 전반적인 진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