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안선영과 친분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27일 자신의 SNS에 “너랑 나랑 결혼했어야 하나”라는 멘트와 함께 안선영의 게시물을 재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과 안선영은 입을 벌린 비슷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들은 이태원의 한 호텔에서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석천은 1971년 2월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