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드라마 ‘모범택시’의 주역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우 김의성은 29일 자신의 SNS에 “it ain‘t over till it’s over(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영문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지개 운수’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을 비롯해 드라마의 주역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중앙에 놓인 케이크와 밝은 표정의 배우들은 마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듯한 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김의성이 덧붙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문구는 시즌 4를 간절히 기다리는 팬들 사이에서 사실상의 ‘복귀 예고’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 시즌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해 왔다.

이제훈은 ‘모범택시3’를 통해 지난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두 번째 대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믿고 보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그간 이제훈은 인터뷰를 통해 “시즌 4로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서도 구체적인 논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왔다. 하지만 이번 ‘완전체’ 회식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시즌4 제발요”, “5283 4운행해 주세요”, “가자! 시즌4”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기대를 보내고 있다.

과연 ‘무지개 운수’ 팀이 팬들의 바람대로 다시 한번 운행을 시작할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