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배우 박서준과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추성훈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동생이 깜짝 선물을 줬다”며 박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서준과 추성훈이 ‘이태원 클라쓰’ 1화 대본집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너무 감동했다.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오늘로 50살이 됐다. 남은 인생 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라고 전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