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장다아(본명 장진영·24)가 놀라운 8등신 비율과 인형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다아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금쪽같은 내 스타’. See you on 8/18”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다아는 마치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인형 같은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끈다.
흰색 블라우스에 연한 핑크색 뷔스티에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과 비대칭의 스커트 라인이 한층 더 길고 슬림한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또한, 커다란 블랙 리본 헤어 액세서리와 반짝이는 이어링·네크리스 등 다양한 주얼리, 핑크 컬러 하이힐까지 더해져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16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장다아는 사진 속에서 그보다 더 길어 보이는 다리와 유려한 비율로 ‘8등신’을 넘어서는 듯한 놀라운 피지컬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장다아는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다. 장다아는 오는 8월 18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