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故 송영규가 하늘의 별이 된다.
6일 오전 8시 경기도 용인시 다보스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송영규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故 송영규는 지난 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주택단지 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6세. 지인의 신고로 발견된 송영규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규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빈소에는 배우 손석구, 조정석, 류수영, 남궁민, 염정아, 이시언, 차태현, 류승룡, 양현민, 조성하, 윤경호 등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근조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고인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km를 음주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출연 중이던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하차하고, 드라마 ‘트라이’, ‘아이쇼팡’ 측은 출연 분량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1970년생인 송영규는 지난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 후 뮤지컬 ‘한’ ‘레 미제라블’ ‘안중근’ 등에 출연했다. 영화 ‘극한직업’, 넷플릭스 ‘수리남’, ‘디즈니+ ’카지노‘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