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40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겸 모델 티파니 토스가 환상의 자태로 팬심을 저격했다.

티파니 토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갈색톤의 비키니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석양의 햇빛과 물들며 누드를 보는 듯한 착시를 일으키며 매력을 뽐냈다.

또한 화이트 비키니로 태양과 하나가 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헝가리, 아일랜드, 프랑스 피가 섞인 혼혈 금발미인인 티파니 토스는 38세로 모델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로 20대 못지 않은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티파니 토스는 2011년 9월 세계적인 남성잡지 플레이보이지의 플레이메이트로 선정되며 유명해졌다.

모델 활동 외에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Lovetifftot’이라는 패션 아이템 판매 전문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네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티파니 토스는 취미인 요리,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그림 그리기, 해변 산책 등을 SNS에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티파니 토스는 한국팬들과도 친숙하다.

2015년 한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다 핸드폰으로 티파니 토스의 비키니 사진을 검색하는 것이 들통나 곤욕을 치렀다.

이후 한국팬들의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패션브랜드 홍보 차 내한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