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폭염과 장마가 교차하는 여름, 서울 동대문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함께 프리미엄 샴페인의 우아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8월 11일부터 선보이는 ‘팝 더 랄리에(POP the Lallier)’ 프로모션이 바로 그것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로, 2019년 개관과 함께 동대문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전통적인 동대문 패션 문화와 현대적 비즈니스 허브가 만나는 이 독특한 지역에서, 노보텔 앰배서더는 글로벌 스탠다드와 한국적 세련미를 완벽하게 조화시킨 도심형 레지던스 호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직접 연결되는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명동과 강남을 잇는 교통의 요지에서 비즈니스와 레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복합적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 20층에 자리한 ‘고메 바 & 다이닝(Gourmet Bar & Dining)’은 서울 도심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남산타워부터 한강까지 서울의 대표적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뷰포인트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인공인 랄리에(Lallier)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로, 특히 랄리에 레플렉시옹 R.020은 섬세한 기포와 깊이 있는 풍미로 전 세계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고급 샴페인을 취향과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제공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찾고 싶다면 ‘샴페인 바이 더 글라스(Champagne by the Glass)’로 22,000원에 한 잔의 우아함을 만끽할 수 있다.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원한다면 1시간 30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기는 ‘샴페인 아워(Free flow for 1.5 hours)’를 80,000원에 경험할 수 있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샴페인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볼 수 있다.

특별한 사람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저녁을 계획한다면 ‘샴페인 세트’ 2종이 완벽한 선택입니다. 샴페인 1병과 함께 정통 샤퀴테리 또는 신선한 광어 & 연어 세비체 중 선택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각각 120,000원과 145,000원으로, 미식과 샴페인의 완벽한 페어링을 통해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

동대문의 역동적 에너지와 20층 높이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황혼, 그리고 프랑스 샹파뉴의 우아함이 만나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여름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보자.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