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김고은의 심장이 다시 말랑말랑해진다.

오는 4월 1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16일, 유미(김고은 분)의 평온했던 일상이 순록(김재원 분)의 등장과 함께 변화를 맞이하는 ‘유미 On-Off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로 인해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담는다. ‘유미 그 자체’를 연기한 김고은을 중심으로 대세 배우 김재원이 합류했으며,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김경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무미건조해진 유미의 일상에 찾아든 설렘을 예고한다. 연애가 끝난 후 감정의 파고가 잦아든 세포 마을에서 유미는 “너무 문제가 없는 게 문제”라며 권태로운 일상을 보낸다.

잠잠했던 유미의 일상을 흔든 것은 줄리 문학사 편집부 PD 순록이다. 수트 차림에 안경을 쓴 이지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순록은 안경을 벗고 머리카락을 내린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설렘을 자극한다. 순록의 등장은 잠들었던 유미의 사랑 세포를 깨우고, ‘쿵심이 쾅심이’ 세포의 심장북을 다시 울리게 한다.

작가의 꿈은 이뤘지만 사랑은 여전히 어려운 유미가 “너무 오랜만이야 이런 기분. 심장이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이라고 읊조리는 대목은 순록과의 예측불허한 연상연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