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좀비딸’의 장기 흥행에 불이 붙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영화 ‘좀비딸’은 26만1373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431만17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F1 더 무비’다. 13만438명이 선택하며 누적 410만288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악마가 이사왔다’로, 5만7834명이 선택하며 누적 22만4135명이 됐다.

4위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다. 2만5837명이 선택하며 누적 7만8724명이 됐다. 5위는 ‘발레리나’다. 1만8156명이 관람하며 누적 27만4554명을 기록했다.

한편 1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66.3%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