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하지원이 침대 위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와우~~~”라는 짧은 감탄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긴 생머리와 수수한 민소매 차림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움과 이쁨 가득”, “오늘도 미모가 레전드”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ENA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배우 주지훈, 오정세, 차주영, 나나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지닌 부부가 각자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를 담는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