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좀비딸’이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좀비딸’은 5만3954명이 관람하며 누적 463만6684명을 기록,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F1 더 무비’다. 3만4656명이 선택하며 누적 427만8123명이 됐다. 3위는 ‘악마가 이사왔다’로 1만5336명이 선택해 누적 30만630명이 됐다.

4위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로, 1만584명이 관람하며 누적 12만3193명을 기록했다. 5위는 ‘발레리나’다. 5271명이 선택하며 누적 29만7833명이 됐다.

한편 20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81.0%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