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세련되고 모던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연출하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걸그룹 앳하트(AtHeart)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안현모는 쇼케이스의 진행자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이날 안현모는 패셔니스타답게 클래식한 카라와 긴 소매가 단정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착용해 도시적인 우아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하의는 카멜 톤의 오버올 점프수트를 입었다. 넓은 스트랩과 와이드 레그 실루엣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핏을 보여줬다.
신발은 베이지 톤의 스트랩 샌들을 착용해 전체 룩과 조화를 이루었다. 헤어스타일은 긴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려뜨려 여성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안현모는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의 조합으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공식적인 행사나 쇼케이스 진행에 적합한 프로페셔널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변함없는 패셔니스타의 매력을 과시했다.
빼어난 미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유명한 안현모는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탄탄한 스펙을 갖춘 재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8년 SBS 기자 시절 북미정상회담 특집 중계 방송에 출연해 통역을 맡았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일으키며 실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0년대 후반부터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BBMA 등 각종 시상식에 생중계 동시통역 담당으로 활약하고 있다. 기자 겸 앵커로 활동한 안현모는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안현모는 뛰어난 외모와 함께 탄탄한 전문성, 그리고 친근한 매력을 모두 갖춘 올라운드 MC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제적인 행사나 전문적인 내용이 필요한 프로그램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