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소지섭이 골프장에서도 독보적 ‘간지’와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지섭은 5일 자신의 SNS에 “shot & behind”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지섭은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LANVIN BLANC)과 함께 GQ 9월호 화보 촬영에 나서며, 절제된 멋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랑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라커룸에 기대어 여유롭고 세련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부드러운 그레이 후디와 베이지톤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골프룩을 연출하고 있다. 운동화와 버킷햇의 조화는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필드 위 사진에서는 골프카트에 기대어 서있는 포즈가 소지섭만의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매력을 완성한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서 깊은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인물의 내면을 보여주며 탄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