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9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8월 9일부터 2025년 9월 9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2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총 빅데이터 49,648,05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2025년 9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20위는 다음과 같다. 1위 ‘폭군의 셰프’, 2위 ‘트웰브’, 3위 ‘화려한 날들’, 4위 ‘여왕의 집’, 5위 ‘대운을 잡아라’, 6위 ‘금쪽같은 내 스타’, 7위 ‘첫, 사랑을 위하여’, 8위 ‘착한사나이’, 9위 ‘버터플라이’, 10위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11위 ‘파인 촌뜨기들’, 12위 ‘애마’, 13위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14위 ‘트리거’, 15위 ‘메리 킬즈 피플’, 16위 ‘태양을 삼킨 여자’, 17위 ‘아이쇼핑’, 18위 ‘서초동’, 19위 ‘달까지 가자’, 20위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구창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9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폭군의 셰프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기록하다’, ‘배틀하다’, ‘몰입하다’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키워드 분석에서는 “‘이채민’, ‘타임슬립’, ‘절대미각’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2.05%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