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군살 없는 몸매와 또렷한 복근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여름 가기 전. 모두 잘 지내고 있어. 그리워. 곧 좋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라 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복근이 눈길을 끈다. 구릿빛 피부와 당당한 포즈가 그녀만의 자신감과 건강한 에너지를 그대로 전한다.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NL 코리아’를 비롯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유튜브 ‘나무미키 흥신소’에 출연해 쌍꺼풀, 가슴, 코 성형 등 본인이 밝힌 시술 비용만 1억 원에 달한다며 솔직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