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박보영이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우아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박보영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패션 매거진 화보에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이트 트위드 투피스와 프릴 장식이 달린 상의를 매치한 룩을 입은 박보영은 무릎을 꿇고 앉아 붉은 장미 한 송이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다란 리본 장식이 달린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흑백 사진 속에서는 루즈핏의 니트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흰색 프릴 장식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그윽한 눈빛을 보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보영은 데뷔 초부터 러블리한 모습으로 ‘뽀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보여은 올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멜로무비와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선보였다. 특히 ‘미지의 서울’에서는 첫 1인 2역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현재 박보영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을 선택해 촬영 중으로 해당 작품은 2026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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