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변우석이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20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흰색 셔츠와 연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비율과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사진에는 그가 카메라를 들고 꽃을 촬영하거나 휴대폰으로 풍경을 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준다. 하늘을 배경으로 올려다보는 사진과 정면을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사진에서는 그의 맑고 순수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작품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평민 신분인 재벌가 여성과,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성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다루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