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리 햅쌀 나눔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시행

청렴실천을 위한 반부패 인권경영 캠페인 동시 전개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한국남부발전(주)삼척빛드림본부(본부장 임경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변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청렴실천 캠페인을 시행했다.

먼저 9월 22일(월)에는 발전소 인근 원덕읍 30개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270석에 달하는 사랑나눔 햅쌀을 전달했다.

자발적으로 배송봉사에 참여한 삼척본부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들께 밝은 안부인사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9월 둘째주부터 원덕읍 관내 취약계층 1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노후화된 주방 가스레인지와 LED 조명을 교체해 드리는 실질적인 주거 개보수 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 드리고자 한다.

이와 동시에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반부패 인권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는 삼척본부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정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진행되었다. 본부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등이 수록된 유인물을 배포하며 청렴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임경규 삼척빛드림본부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 본부에서 실천한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소중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온정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밀착형 공헌사업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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