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데뷔 4년차 배우 한가을이 배우 원빈의 친조카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가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 컴퍼니 측은 21일 원빈의 친인척 사실과 관련해 “한가을은 원빈 친누나의 딸로, 3촌 관계인 친인척이다”라고 밝혔다. 원빈과 한가을은 외삼촌과 조카 사이로 가까운 친인척인 셈이다.

2000년 생인 한가을의 본명은 황가을로 현재 김태희, 서인국, 오연서, 이시언 등이 속한 스토리제이 컴퍼니 소속이다.

지난 2022년 가수 남영주의 싱글 앨범 ‘다시, 꿈’ 뮤직비디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한가을은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마론제과 마케팅팀 인턴 장예진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