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럭셔리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오는 26일까지 5일간 ‘시코르데이’를 진행한다.

시코르 매장에서 프랜즈 등급 고객은 10%(최대 2만원), VIP 등급은 15%(최대 3만원), VVIP 등급은 15%(최대 4만5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K-뷰티 브랜드 포함 6만원 이상 구매 시 8천원 추가 할인, 2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인리칭 핸드워시 정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 신규회원에게는 15% 할인 쿠폰 2장이 제공된다.

브랜드별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하트퍼센트는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하며, 헉슬리는 환절기에 맞춘 컨디셔닝 라인을 최대 45% 할인하는 파격 행사를 선보인다. 또한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는 온라인 구매 시 15% 할인과 함께 미니 사이즈(30ml)를 증정한다.

온라인몰 시코르닷컴에서도 다양한 쿠폰 혜택이 마련됐다. 12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17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메이크업포에버·나스·달팡·케라스타즈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들도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시코르 포인트(최대 1만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가을철 메이크업 수요가 늘면서 시코르의 메이크업 카테고리 10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발맞춰 시코르는 자체 개발한 ‘샤인 메쉬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글로우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했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 테스트 결과 24시간 보습·윤기 지속력이 입증됐다.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샤인 메쉬 쿠션은 30% 할인 판매된다. 쿠션을 포함해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샤인 미니 파우치’가 증정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10월은 4월과 더불어 시코르 제품을 가장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기”라며 “시코르데이로 가을철 화장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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