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돼지고기에 진심’인 소비자를 ‘그릴리스트(The Grillist)’로 임명하는 특별한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은 단순한 제품 시식과 홍보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미션을 수행하고 자격증을 발급받는 ‘체험형 페스타’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특히, 자격증 발급 시 한돈 1인분이 소외계층에 기부되는 ‘참여형 기부’를 연계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27일 시작된 ‘2025 도드람 페스타’의 핵심인 ‘THE GRILLIST’ 팝업스토어는 “돼지고기에 진심인 당신, 지금 바로 도드람이 인정한 진짜 그릴리스트가 되어보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동 더리버몰에서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그릴리스트’가 되기 위한 여정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미션존’에서 △한돈 부위를 맞추는 퍼즐 미션 △고기를 뒤집으며 시각·청각·촉각을 체험하는 그릴링 미션 △두 쌍의 카드를 맞추는 매칭 미션에 참여한다.

3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도드람 그릴리스트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고객이 자격증을 발급받을 때마다 도드람한돈 1인분(180g)이 매칭 기부되며, 누적된 기부량은 연말 강동구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방문객은 핑크솔트, 크러시드페퍼, 바질, 마늘 후레이크 등 12가지 시즈닝을 조합해 ‘나만의 커스텀 시즈닝’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도드람 푸드존’에서는 시간대별로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도드람훈제 안심/족발’, 출시 예정인 ‘도드람한돈 안심 꼬치’ 등 다양한 제품을 시식할 수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올해로 35주년을 맞은 것은 모두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홍보가 아닌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축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11월 9일까지 진행되는 ‘2025 도드람 페스타’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열린다. 도드람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수육과 구이용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은 인근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에서 대표 제품을 특별가에 만날 수 있다. eterna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