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구혜선이 벤처 기업의 CEO이자 특허를 받은 헤어롤의 모델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6일 SNS 계정에 “투명하게 나온 눈동자. 햇살이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크림색 니트 차림으로 창가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받고 있다. 자연광 아래 더욱 돋보이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깊고 투명한 눈빛은 그녀 특유의 청순미를 강조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앞머리에 작은 헤어롤을 착용하고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헤어롤은 구혜선이 직접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제품으로, 최근 벤처기업 CEO로서 제품 론칭을 준비 중이다. 미모와 사업가적 면모를 동시에 드러낸 셈이다.
또한 구혜선은 이틀 전에도 “롤모델. 폭풍 다이어트 중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사진에서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구혜선은 자신의 특허 제품을 직접 홍보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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