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김동규)가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를 위 한 라이브커머스 사업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디지털 마케팅을 선두하고 있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올해 10차례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6차례나 ‘완판 돌풍’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첫 방송에서 나린뜰 귀래농장의 ‘구운계란’을 시작으로 장바우 치악산 황골조청, 돈덕의 찹쌀순대, 토토미 누룽지 등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6개 제품들이 연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 기대감을 높였다.
센터는 단순한 방송 송출을 넘어 상품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 전략, 전문 쇼호스트 매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선두적인 역할을 견인해 왔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김동규 센터장은 “연이은 완판은 지역 상품의 우수성과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유통방식의 시너지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라이브커머스 전문 교육 프로그램 확대 및 신규 유통 플랫폼 연계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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