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청룡의 여신’ 한지민이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MC로서 두 번째 무대를 무사히 마친 한지민 배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제46회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드레스를 차려입은 모습이다. 가슴라인과 배까지 절개된 파격적인 드레스도 아름다운 미모로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떨림과 설렘 속에서 끝까지 멋진 진행을 보여준 지민 배우에게 많은 박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민은 2026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 출연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