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족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2026년 신년 새로운 휴양지로 공개한 팔라완 코론.

이곳은 이미 동남아의 몰디브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미국 및 유러피언의 젊은세대들에게는 인기가 높다.

투어민은 2025년 3월과 10월 각각 두차례 코론 사전답사를 통해 영상촬영을 마치고 유튜브에 업로드를 했다. 17분이라는 결코 짧지않은 영상임에도 단 2주만에 무려 26만명이라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물론 코론은 직항편이 없어서 마닐라에서 환승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멀다면 먼 롱포지션 몰디브까지 가기가 두렵거나 또 상대적으로 높은 요금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는 동남아의 몰디브 코론이 제격이다.

투어민 이슬기 이사는 “필리핀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마닐라에서 세계최대 호텔브랜드 페닌슐라호텔에서 격이 다른 우아한 첫날을 보내고 다음날 코론으로 넘어가면 전혀 다른 신세계와 같은 코론섬에서의 허니문 휴양을 만끽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론의 럭셔리 풀빌라를 갖춘 선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는 몰디브처럼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콘셉트로 바다위에 떠있는 수상가옥 형태인데 눈을 뜨면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와 뛰어난 수중환경을 갖춰 리틀몰디브에 와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강조했다.

투어민은 2026년 새로운 휴양목적지 팔라완 코론에서의 6박8일 허니문패키지를 런칭해 럭셔리풀빌라+듀콩투어 거북이스노클링 포함 2026년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