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한그루가 한겨울 추위를 잊게 만드는 뜨거운 여름 추억을 공유하며 독보적인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한그루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내 34살의 여름, 그리고 2025. Closing old chapters. 2026, I’m read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직각 어깨와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각선미,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하늘색 원숄더 수영복과 에스닉한 패턴의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영장 위 서핑보드에 엎드려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애플힙이 강조된 완벽한 뒤태를 뽐내며 ‘자기관리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었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