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지난달 14일 의왕시 자택 아파트단지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김성제 시장이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 시장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16만 의왕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는데 해맞이 왕송호수 행사에 시민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해 정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아쉬워 했다.
이어 “지난해 말 과로로 갑작스럽게 쓰러져 시민 여러분께 많은 염려와 걱정을 끼쳐 드렸는데 많은 응원 덕분에 빠르게 회복을 하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곧 인사를 드리겠다”며 조만간 복귀 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2026년은 강한 추진력과 변화를 의미하는 붉은 말의 해”라며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뛰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성제 시장은 지난해 6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민선 8기 3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기자 간담회에서 의왕시를 2030년까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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